무게가 가벼운 운동화를 신는 것보다 더 확실한 발 편한 방법은 없습니다. 러너의 신발은 가벼워야 합니다. 로마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였던 한 선수는 신발의 무게가 방해가 되어 아예 맨발로 뛰었다고 합니다. 259g, 직접 신어보면 압니다. 신었을 때 거의 느껴지지 않는 정도의 무게입니다. 합성가죽과 메쉬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착용감과 쾌적함을 높였습니다. 신었을 때 발을 안정적으로 감싸주는 합성가죽으로 착용감을 더했으며 습기가 생길 수 있는 부분에는 메쉬를 적용했습니다. 열기를 배출해주는 메쉬가 가벼운 러닝이나 일상에서도 쾌적함을 줍니다. 발의 측면에는 노쏘(무재봉 공법)를 적용하였습니다. 무재봉 공법은 신발의 무게를 줄여주어 가볍고 우수한 착화감을 선사합니다. 무재봉 공법을 적용한 신발의 만듦새는 물론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