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공기를 찾아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시는 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발을 튼튼하게 지탱해주고 땅을 힘있게 밀어주며 다른 트레킹화와 차별성을 둔 292g의 독보적인 경량을 자랑하는 가벼운 워킹화 겸 트레킹화입니다. 간단한 산행을 위한 기능적, 일상에서 신기 좋은 디자인적 제품입니다.
트레킹화의 기본요소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웃솔 입니다. 마모도가 적은 러버 아웃솔을 적용하여 흙과 돌로 이루어진 비포장 도로에서는 물론 아스팔트 길에서도 뛰어난 그립감을 자랑합니다.
일반적인 트레킹화에 비해 가벼운 무게인 292g의 경량 트레킹화입니다. 무게로부터 발목에 무리를 줄여주며 트레킹을 하시는 분들께서 가벼운 마음으로 오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신발의 내, 외부에 부드럽고 통기성 좋은 메쉬 소재를 전체적으로 적용했습니다. 또한 메쉬 소재는 신발 내부의 열은 밖으로 내보내고, 외부의 공기를 들여보내 열의 순환을 돕습니다. 수백 개의 입자가 적용되어 통기성이 우수해 발의 땀이 빠르게 건조되도록 돕습니다. 또한 메쉬가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발목 부분 쓸림 보완은 물론 발목에 가는 자극을 줄여 안정감 있게 발목을 잡아줍니다.
신발 측면의 TPU 장식은 부드러운 메쉬 소재를 안정감 있게 잡아주어 착용 시 발을 지지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메쉬 소재가 부드럽게 발을 감싸주고 그 위에 더해진 TPU 장식이 발을 한 번 더 잡아주어 착화감을 극대화합니다.
지면에 직접 닿는 부분인 신발의 아웃솔은 내구성이 높은 합성 고무창을 적용하였습니다. 합성 고무창은 마모도가 적으며, 마찰력이 우수합니다. 러닝화나 농구화 등에 주로 사용되는 기능성 소재인 파이론을 신발의 미드솔에 적용하였습니다. 파이론 솔은 탄력이 우수해 충격 흡수 능력과 쿠션감이 뛰어나고, 가벼운 무게가 특징입니다. 푹신거리는 쿠션감으로 편하게 신을 수 있으며, 발을 내디딜 때 지면으로부터 오는 충격을 완화합니다. 지면의 굴곡이 다 느껴지는 얇은 솔이 아닌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까지 주는 3cm 두께의 파이론 솔이 적용되었습니다. 가벼운 만큼 가볍게 신고, 가벼운 만큼 가볍게 걸을 수 있습니다. 육체에 전해지는 피로도 또한 가볍습니다.
사실 특정한 신발을 제외하면 신발은 용도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신는 사람의 목적에 따라 그 목적이 부합된다면 언제든지 신을 수 있습니다. 트레킹화로 만들었지만 워킹화 겸 트레킹화이기 때문에 가벼운 스포츠나 일상화로도 부담없이 신을 수 있는 신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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