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지오 놈코어 2.0 여름에 구매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는 펀칭 기법. 갑피 전면 그리고 측면에 작은 수십 개의 펀칭 사이로 외부의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물론 아쿠아 슈즈는 아닙니다. 하지만 판지오 놈코어 2.0는 펀칭 공법으로 물놀이시 이용하셔도 물 배출이 될 만큼 많은 펀칭을 가졌습니다. 더운 계절 많은 공기 틈, 이만큼 시원한 게 없습니다. 발에 열이 많거나 땀이 많으신 모든 분들은 더 더워지기 전에 미리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러한 펀칭은 가벼움에 또한 도움을 줍니다. 270mm 기준 무게 210g, 얇고 가벼운 원단으로 신발을 신지 않은 듯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신발의 시원함을 위한 펀칭기법 또한 무게를 줄이는 데 한몫했습니다. 판지오 놈코어 2.0 210g의 가벼운 무게로 런닝이나 걷는동안 착용자의 발 피로도 또한 줄어들었습니다.
스니커즈나 로퍼를 구매할 때 제가 가장 중점으로 보는 건 쿠션감입니다. 얇은 바닥면으로 지면의 지형이 느껴지는 스니커즈는 짧은 착용에도 피로감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판지오 놈코어 2.0의 미드솔은 파이론 소재로 제작하였습니다. 파이론 소재는 쿠셔닝이 뛰어나 신었을 때 착화감이 아주 좋습니다. 4cm의 미드솔은 푹신함 뿐만 아니라 자연스레 키높이 효과까지 제공합니다.
부드럽고 유연한 원단으로 제작된 신발은 발에 밀착되어 신기에 편하지만, 특성상 움직일 때 마다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판지오 놈코어 2.0은 뒤꿈치에 PU사출을 적용하였습니다. PU 사출은 내구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며 이는 발이 뒤틀리거나 꺾이지 않도록 발을 지탱하여 줍니다. 보다 안정적인 걸음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봉제선에 까슬거리는 것이 불편하여 옷을 거꾸로 입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발의 피부 또한 예민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양말 없이 신더라도 봉제선을 최소화하여 부드럽게 밀착되도록 노쏘잉 공법으로 제작하였습니다.2016년 부터 쭉 이어진 놈코어 시리즈는 높은 만족도로 2019년 현재까지 꾸준히 판매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피부처럼 편안하고 가벼우며,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외관이 특징입니다. 아직도 고민되신다면 만족도 높은 후기를 먼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햇볕 밑에서 잘못 매듭 진 신 끈을 풀다가 흐르는 땀에 힘 빼지 말고, 간편하게 밴드형으로 구매하십시오. 슬립온 타입의 신발은 신고 벗기 편한 것이 장점입니다. 판지오 놈코어 2.0은 슬립온 타입에다 양측면에 고무 밴드를 부착하였습니다. 발모양에 딱 맞게 밀착되어 조금 더 편안한 착용감을 느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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